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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6월이오면 잊을수 없는 일들 2012.06.01 (금)
장 성 순 재향군인회 회장 특별 기고
꽃들이 만발하는  5월은 싱그러운 녹음으로 변하면서 왕성한 활력으로 희망과 욕망을 낳는 6월로 접는다.  풍선처럼 꿈과 희망이 부풀어 오르는 20대의 젊은 같은 6월이다. 그러나 아름다운 꿈 속에 정체할 수 만은 없는 것, 그 6월은 항상 한결같이 내 곁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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